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루살렘 왕국/가문 (문단 편집) ==== [[레텔 가문|레텔]] Rethel ==== 레텔의 4대 영주 위그 1세(Hugues I de Rethel)의 자녀 중에 보두앵(Baudouin de Rethel)이 있었는데, 장남인 므나쎄가 있었기에 영지를 물려받을 수 없었다. 당시 십자군 운동이 전 유럽을 뒤 흔들었고, 외육촌 친척 3명이 1차 십자군에 참전하자 같이 끼어든다. 그 세 명이 외스타슈, [[고드프루아]], [[보두앵 1세|보두앵]]이었다.[* 십자군을 출발하고 보두앵이 에데사 백국의 백작이 되었을 즈음에 큰 형 므나쎄가 후사없이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기에 원래라면 레텔의 영주가 되었을 터였지만 운명은 그렇게 되었다.] 그들과 함께 아나톨리아 반도에 이르러 [[안티오키아]]로 가는 갈림길에서 [[에데사]]로 향하던 보두앵 드 플랑드르의 뒤를 따랐고, 그 수는 신의 한수가 된다. 훗날 보두앵 드 플랑드르가 2대 예루살렘 국왕으로 지명받아 예루살렘으로 떠나자 보두엥 드 레텔은 에데사 백국의 2대 영주로 임명되었고, 보두앵 1세가 자식 없이 병사하자, 그 당시 성지에서 가장 가까운 촌수였던 보두앵이 예루살렘의 3대 국왕으로 의회에서 추대가 된다. 사실 유럽으로 돌아갔던 보두앵 1세의 큰형 외스타슈가 왕의 유언으로 승계받으러 성지로 오는 길이었는데, 모종의 술수로 왕위를 낚아채버린다. 레텔 가문은 그렇게 성지 예루살렘 왕국의 왕가가 되었지만, 보두앵은 모르피아 말라티아치라는 현지 에데사 귀족 가문 여자와 결혼했고, 운명인지 딸만 3명 낳았다. 장녀는 [[멜리장드]]였고, 사위로 [[풀크]]를 얻었지만 가문은 거기서 멈춘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운명은 피할 수 없는지 유럽 본국의 레텔 가문도 보두앵의 여동생 마틸드를 끝으로 부계가 끊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